선예 출연확정 : 뮤지컬 루쓰 주연 된다

선예 뮤지컬 루쓰 출연 확정, 출처: 힘컨텐츠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뮤지컬 루쓰의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뮤지컬 루쓰는 성경에 나오는 룻기를 모티브로 하는 뮤지컬입니다. 선교사를 남편으로 두고 있는 기독교인인 선예로 적절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룻기의 주인공인 루쓰는 이방인으로 시어머니를 따라 유대(이스라엘)에 정착하며 삶의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남편 보아스를 만나서 사랑을 이루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 후손으로 이스라엘 역사에서 최고로 평가 받는 다윗왕과, 성경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예수그리스도가 나온다는 점에서 성경 전체적인 스토리에 있어서 중요도가 굉장히 높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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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조국을 떠나 이방땅(캐나다)에서 선교사 남편을 만나서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는 점에서 루쓰와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스토리를 잘 이해하고 있어서 이를 잘 표현할 수 있으며, 원더걸스 시절부터 표현력이 뛰어나고, 춤과 노래 모두 출중한 실력파 가수이기 때문에 선예가 루쓰 역할로 가장 적절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첫 번째 뮤지컬 도전이지만 충분히 멋지게 인물을 표현해 낼 것 으로 보입니다.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2일까지 광림 아트센터 BBCH 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선예는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Nobody'

'tell m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가수 복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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